당일 검사라는 말의 의미는 아마
그날 장세척을 시작해서 그날 검사를 한다는 말일 것입니다.
기존에 많은 병원들이 전날 저녁부터 장세척을 준비하던 것에 대비하여 나온 표현일 것입니다.

장검사는 변비가 심하지 않다면 장세척제 복용 5시간 지나면 가능합니다.

보통의 장세척제는 2회 분복하죠

즉, 1회분을 먹고 2-3시간 후 2번째 복용을 합니다.

첫번째 복용후에는 변이 나오지만 두번째 복용 후에는 거의 물만 나옵니다.
따라서 첫 복용 5시간 후면 대부분 준비가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새항외과 대장검사는 오후 5시까지 합니다.

9시 검사하시는 분이 당일 준비려면 새벽 4시부터 약을 먹어야 합니다.

오후 5시 검사는 정오 12시에 세척을 시작해도 가능합니다.



병원에 와서 준비하시려면
적어도 정오까지는 도착해야 하며, 늦어도 낮 1시 전에는 세척제 복용을 시작해야 그날 검사를 할 수 있는 깨끗한 장이 됩니다.